사진:메르세데스GP
31일, FIA가 2012년 캘린더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캘린더는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 멤버들 간에 이루어진 팩스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인정받은 것으로, 2011년 올해에 개막전이었으나 반정부 시위로 무산된 바레인이 4월에 복귀했다.2012년 캘린더에는 현재 계약연장 교섭 중에 있는 터키가 제외되었으나, 아메리카와 바레인의 부활로 올해보다 1전 많은 총 20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호주가 개막전으로 브라질이 최종전이 된다. 또, 지난 4월에 발표된 잠정 캘린더에서 중국과 나란히 4월에 놓였던 한국은 일본 GP 개최 후 일주일 뒤 10월 14일로 정해졌다. 2012년 여름휴가는 무려 5주에 이른다.
F1 2012년 캘린더
1
호주
3월 18일
11
헝가리
7월 29일
2
말레이시아
3월 25일
12
벨기에
9월 2일
3
중국
4월 15일
13
이탈리아
9월 9일
4
바레인
4월 22일
14
싱가포르
9월 23일
5
스페인
5월 13일
15
일본
10월 7일
6
모나코
5월 27일
16
한국
10월 14일
7
캐나다
6월 10일
17
인도
10월 28일
8
유럽
6월 24일
18
아부다비
11월 4일
9
영국
7월 8일
19
아메리카
11월 18일
10
독일
7월 22일
20
브라질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