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유럽시장 주력차종 ‘i30’의 올-뉴 모델을 드로잉 이미지로 최초 공개했다.
독일 뤼셀스하임 R&D 센터에서 유럽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올-뉴 ‘i30’는 최신 플루이딕 스컬프처 패밀리 디자인을 따르면서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i40’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쇄신되었다. 포드 포커스에 대항하기 위한 4도어 세단 버전 추가도 예견되고 있는 현대차의 올-뉴 C세그먼트 카 ‘i30’는 다음 달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