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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1 F1] 에클레스톤 "21차전도 가능해"

사진:GEPA


 바레인 GP 개막 취소로 올해 F1의 수익이 감소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버니 에클레스톤이 캘린더 확대를 노리고 있다.

 2012년 잠정 캘린더 최신호는 터키가 제외되고 바레인이 복귀하면서 20경기로 구성되고 있다. 20경기는 팀들과의 계약에 근거해 연간 개최할 수 있는 최대 횟수지만 21경기도 충분히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에클레스톤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캘린더 확
대를 노크했다.

 “21경기도 치를 수 있습니다.” 에클레스톤은 최대 20경기로 제한된 캘린더에 새로운 그랑프리를 넣기 위해 팀들이 계속 존속하길 바라는 레이스를 제거해야하는 상황에 몰리게 되면 동의할 수밖에 없게 된다고 생각한다. “모나코를 제거해야한다고 말하면 그들은 어쩌지 못할 겁니다.”

 2014년에 소치에서 러시아 GP를 개최하는 F1은 현재 남아프리카, 프랑스, 멕시코와도 레이스 개최를 교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