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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1 F1] 에클레스톤, 2012년 캘린더 재검토 요구에 냉담

사진:GEPA


 F1 팀들이 2012년 캘린더 변경 교섭에 나선다는 언론 보도에 버니 에클레스톤이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2012년 잠정 캘린더 개정판에는 10주 동안 4개 대륙에서 7개 원정 레이스가 개최된다고 나와 있어 르노 F1 팀 대표이자 FOTA 부회장 에릭 불리에를 포함한 일부 관계자들이 캘린더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몇 가지 아이디어 제안을 이미 검토하고 있습니다.” 에릭 불리에. 

 그러나 버니 에클레스톤은 팀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레이스 순서를 재편하는 일은 없다고 분명하게 잘랐다. “캘린더를 만드는 건 팀이 아닙니다. 접니다.” “그들은 제게 제안할 수 없으며 만약 결정권에 관여하고 싶다면 제가 되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