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BMW의 올-뉴 2세대 ‘1시리즈’ 우핸들 모델이 다음 달 9월 영국시장에 출시된다.
영국시장에서 3가지 디젤, 두 가지 가솔린 트윈파워 엔진을 탑재하고, 아이들 스타트-스톱과 같은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을 접목해 후륜구동이 토대가 된 스포츠성은 물론 연료효율성까지 다잡은 신형 ‘1시리즈’는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시장에서 최초로 220만대 이상 판매된 1세대보다 전폭에서 14mm 넓어지고 휠베이스에서 30mm 길어져 실내공간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
2세대로 진화된 ‘1시리즈’는 3가지 메탈릭 외장 컬러를 기본 제공, 이 밖에도 가죽 스티어링 휠, 크롬 배기 팁, 키레스 스타트 시스템을 기본 채택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우핸들 1시리즈의 판매가격은 ‘116i ES’ 136ps 가솔린 모델 기준 1만 9,375파운드(약 3천 300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