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슈퍼카 시장을 뒤흔든 전설적인 그 이름 ‘멕라렌 F1’을 레이싱 사양으로 다진 ‘멕라렌 F1 GTR’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 팀과 설레는 나들이를 떠났다.
톱기어 트랙에서 그들을 마중한 이는 다름 아닌 ‘MP4-12C’. ‘멕라렌 MP4-12C’의 퍼포먼스가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능가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올드 ‘멕라렌 F1’과 비교해서는 어떨까?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오토카 팀이 행동에 나섰다.
그리고 보너스 영상 하나.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완성차 중 하나라는데 의심을 품지 못하도록 ‘멕라렌 F1’이 최대시속 391km/h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