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어디에 두어도 아름다운 럭셔리 세단 ‘재규어 XJ’가 튜너 브라부스의 서브 브랜드 스타테크의 커스텀을 받았다.
외내장을 중점으로 품격 업그레이드를 받은 재규어의 신형 플래그십 세단 ‘XJ’는 프론트 범퍼에 LED 라이트를 품은 간결하고 세련되어진 새 흡기구를 장착했고, 전에 없던 공기 배출구가 뚫린 새 프론트 쿼터 패널로 교체 받았다.
후면에서는 디퓨저와 4개 배기파이프가 나란히 자리한 에이프런으로 리디자인되었다. 웅장한 휠베이스를 잇는 휠 아치에는 21인치 3피스 단조 휠을 장착, 서스펜션에 손이 가해져 차체 중심이 30mm 낮아졌고, 전후륜에 255/35, 295/30 타이어를 장착했다.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한 알칸타라로 포근하게 감싼 인테리어에는 광택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브라운 마호가니 혹은 블론드 애쉬 우드 트림을, 조명이 들어간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를 부착했다. 퍼포먼스 튜닝은 행하지 않았다. 전석 뒷면에 설치된 아이패드를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멀미를 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이동간에도 웹서핑을 즐기거나 사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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