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형 퍼포먼스 세단 - [INDEN Design] S 500

사진:INDENDesign

럭셔리 세단계를 대표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소유자 ‘W221 S-클래스’가 전면부와 측면 스커트, 디퓨저를 교체 받아 페이스리프트 버전 ‘S65 AMG’로 재탄생했다.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도 설치 되었고, 그 밖의 라이트 유닛과 사이드 미러에도 리터치가 행해졌다. 퍼포먼스로 화제를 돌려,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시스템 설치를 통해 388ps에서 420ps로 출력이 상승한 ‘인덴 디자인 S500’은 리어 범퍼 끝으로 4개의 AMG 배기구를 빼냈다.  파워 상승으로 제한되었던 최대시속이 밀려나 필요해진 브레이크 시스템 강화로 전후륜에 ‘S600 V12 바이터보’의 6피스톤, 4피스톤 캘리퍼를 장착했다. 차체가 50mm 낮아져 드라이빙 포지션이 달라진 인테리어에는 A, B, C필러와 천장, 대시보드, 도어 패널에 바이컬러 가죽과 검정 알칸타라를 조합해 퀄리티를 격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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