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utosprint/GEPA
페라리가 대폭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머신을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바이라노 서킷에서 비밀리에 테스트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에 나타난 ‘MP4-25’가 한껏 부풀어 오른 기괴한 노우즈를 장착하고 트랙에 올랐기 때문이었다. 멕라렌은 단순히 계측 장비일 뿐이라며 3월 27일 개막전에도 이러한 기괴한 형상으로 나타날지 모른다는 경계 섞인 시선을 일축하고 있다. |
페라리가 대폭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머신을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바이라노 서킷에서 비밀리에 테스트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에 나타난 ‘MP4-25’가 한껏 부풀어 오른 기괴한 노우즈를 장착하고 트랙에 올랐기 때문이었다. 멕라렌은 단순히 계측 장비일 뿐이라며 3월 27일 개막전에도 이러한 기괴한 형상으로 나타날지 모른다는 경계 섞인 시선을 일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