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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프로톤, 르노 F1 팀 주식 일부 매수 위해 교섭

사진:프로톤


 프로톤이 르노 F1 팀 주식 일부를 매수하기 위해 교섭 중이라고 인정했다.
지금까지는 프로톤이 2011년 르노 F1 팀 명칭에 그룹 로터스의 이름을 넣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져 왔다.

 하지만 프로톤 매니징 디렉터가 최근 르노 F1 팀의 주식 25%를 매수하기 위해 교섭을 진행 중이라고 말레이시아 신문 'The Star'를 통해 밝혔다. "몇 %라고 밝히긴 아직 이르지만 브랜드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25%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결정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