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일, '엑센트'(프로젝트명 RB) 신차 설명회 및 시승회를 갖고 본격 출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기존 '베르나'와 비교해 전장은 70mm, 전폭은 10mm 늘어나고 전고는 15mm 낮아져 한층 매끄럽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70mm 늘어난 휠베이스로 준중형 수준의 동급 최고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전장 4370mm, 전폭 170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570mm) |
'엑센트'에는 국내 소형차 최초로 6에어백(운전석 & 동승석/사이드 & 커튼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돼 동급 최강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국내 소형차 최초로 적용된 '홀더리스' 버튼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키 시스템의 기능에 더해 스마트키가 방전되어도 포브홀더(FOB Holder)에 별도로 키를 꽂을 필요 없이 시동버튼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시동을 걸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