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Techart
'포르쉐 파나메라'의 최신 튜닝 패키지가 테크아트로부터 등장했다.
'그랜드GT'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는 '파나메라'는 탄소 섬유 강화 복합 소재,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폴리우레탄 RIM로 제작한 파츠들을 익스테리어에 장착했다.
이러한 소재는 크게 입을 벌린 에어 인테이크와 스플리터가 한데 장착된 프론트 범퍼를 비롯, 공기 배출구가 뚫린 새 본네트, 21mm 돌출된 휀더와 사이드 스커트 제작에 사용되었다.
헤드라이트에 트림을 덧대 더욱 날카로운 눈매를 만들었다.
매섭게 뻗은 스포일러 아래의 디퓨저를 교체해 더욱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해내는 '그랜드GT'는 4.8리터 트윈 터보 엔진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파워 킷을 설치해 80마력, 13.3kg-m 더 강력한 580ps 출력, 84.6kg-m 토크를 발휘하며, 앞좌석 뒷면에 7인치 스크린을 장착, 컵 홀더와 12볼트 출력 단자, 테이블을 추가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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