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스바루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피터 솔버그는 현재, 2009 시즌을 위해 시트를 찾고 있지만, 2009년 WRC 개막전 엔트리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는 힘들것이라고 말했다. 전 WRC 챔피언 피터 솔버그는 스바루가 WRC를 철퇴를 발표한 이
후, 곧바로 스바루와 프로-드라이브에서 솔버그에 대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지만, 솔버그의 시트를 확정 짓
지는 못하고 있다.
솔버그는 지금까지 스바루의 WRC 철퇴 발표와 관련되어 거의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지만 자신의 개인 웹
사이트를 통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WRC를 계속 해나가기 위해 대화를 진행중이지만, 다음달 개막전을 위
해 아일랜드로 갈 일은 없을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스바루와 프로-드라이브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못했습니다. 지
금 상황으로썬 2009년 이후부터는 백지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스케줄을 급격하게 짜맞추면서 1월 아일랜
드에 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WRC 복귀를 목표로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