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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balla is back', 독일 튜너 겜발라 부활


사진_Gemballa


 독일 튜너 겜발라(Gemballa)가 우여곡절 끝에 부활했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1980년대에 문을 열어 포르쉐 전문 너로써 명성을 날린 겜발라는 근 3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치명적 금융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올해 5월에 파산 소식을 전했다.

 창업자 우베 겜발라가 탈세를 비롯한 각종 의문 속에 올해 초에 종되었던 사건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안드레아즈 슈왈츠(Andreas Schwarz)를 새로운 CEO로 맞이한 겜발라는 올해 안으로 기존의 전통을 잇는 '파나메라'와 현행 '카이엔' 기반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덧붙여 브랜드 확장과 개발에 적극 힘쓰겠다는 안드레아즈 CEO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