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qtwildcat
랠리 라이드계의 유명 인사 '와일드캣'이 양산형으로 출시됐다.
다소 복잡한 이름 'Qt 와일드캣 300STR'로 등장한 스트릿 리갈 '와일드캣'은 4.0리터 로버 V8 엔진 탑재로 발휘되는 270bhp를 기반으로 0-97km/h를 5.7초 만에 주파해 '스바루 임프레자 STi'보다 빠른 순간가속력을 자랑한다.
경량 튜블러 섀시에 4휠 드라이브로 무장한 'Qt 와일드캣 300STR'은 예상을 깨고 에어컨, 블루투스와 아이팝에 대응하고, 스테레오 hi-fi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의 장비에도 충실하다.
굳이 원한다면 차체 뒤편으로 골프 클럽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되는 'Qt 와일드캣 300STR'은 가장 기초적인 엔트리 오프로드 모델로, 더욱 화끈한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풀 컴페티션 '400NSR', 41.5kg-m 토크 재규어 V8 4.0 가솔린 엔진이나 61.2kg-m 토크 트윈 터보 엔진 탑재가 가능한 풀 프로페셔널 '500DKR' 모델도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