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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8 F1] 젠슨 버튼, 올해 WEC서 LMP1 몬다.


 전 F1 드라이버 젠슨 버튼이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 참가한다.


 그는 곧장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통해 WEC 데뷔전을 치른다. 그곳에서 F1의 2009 챔피언은 또 다른 전 F1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Vitaly Petrov), 인디카 드라이버 미하일 알레신(Mikhail Aleshin) 두 러시아인 드라이버와 함께 이탈리아 섀시 전문가 달라라가 개발한 SMP 레이싱의 LMP1 레이스 카를 몬다.


 올해 일본의 슈퍼 GT에도 도전하는 젠슨 버튼은 그곳의 후지 경기 일정과 겹치는 WEC 개막전 경기에는 결장하고 곧장 르망으로 향한다.


 한편 올해 WEC에는 젠슨 버튼의 전 팀 동료 페르난도 알론소를 비롯해, 패스터 말도나도와 후안 파블로 몬토야 같은 F1에 유명한 여러 이름들이 여럿 참가한다. 말도나도와 몬토야는 LMP1이 아닌 LMP2 레이스 카를 몬다.


사진=혼다/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