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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8 F1] 2019년 일정 24경기로 늘어나나?


어쩌면 2019년에 최대 3개 경기가 더 F1 캘린더에 추가될지 모른다.


 저명한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F1의 오너 리버티 미디어가 현재 베트남, 미국 마이애미, 아르헨티나 3개 국가와 그랑프리 개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베트남은 수도 하노이의 시가지에서 레이스를 하길 원하고 있다. 마이애미도 모나코, 싱가포르와 같은 시가지 레이스를 원한다. F1의 전설적인 5회 챔피언 후안 마누엘 판지오의 고향인 아르헨티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예전 서킷을 고쳐 쓸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하노이, 마이애미는 이미 내년 캘린더 합류가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독일 매체는 이렇게 주장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트랙 개수를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다.”


 최근 버니 에클레스톤은 베트남에서 자신이 매년 6,400만 달러(약 700억원) 지불을 약속하는 계약에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