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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국내 유일 1,600만원대 가격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시



 30일 목요일, 기아차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7월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됐던 스토닉은 30일 목요일부터 1,600만원대 최고의 경제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가솔린 모델을 선보이고,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투톤 루프’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된 스토닉은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1.4 MPI 엔진,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가솔린SUV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1,600만원대(자동변속기 기준)로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과 12.8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는 스토닉의 최대 강점이다.(※15인치 타이어 기준. 17인치 타이어 기준은 12.6km/ℓ)


 또한 가솔린 모델인만큼 ‘정숙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공회전시 소음이 적을 뿐만 아니라, 가속 주행시 부밍음이 적어 주행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기아차는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시와 더불어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투톤 루프도 함께 선보였다.

 

 2030세대 선호도를 고려한 루프 컬러 3종(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펄, 탠 오렌지)을 운영하며, 총 5종의 투톤 컬러 색상 조합이 가능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디자인 차별화를 높였다. (※ 클리어 화이트 바디컬러 + 블랙/오렌지 루프컬러 2종, 시그널 레드 바디컬러 + 블랙 루프컬러 1종, 스모크 블루 바디컬러 + 화이트 루프컬러 1종, 모스트 옐로우 바디컬러 + 블랙 루프컬러 1종. 총 5종)


 투톤 루프는 가솔린/디젤 모든 엔진에서의 트렌디,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옵션가 38만원으로 선택 가능하다.


 스토닉 디젤, 가솔린 모델의 사양을 동일하게 운영하면서도 가솔린 모델을 1.6 디젤 모델 대비 240만원 낮게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경쟁 가솔린 SUV와 비교해도 156~200만원 낮은 가격으로 진입장벽을 낮췄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


 기본 트림인 디럭스는 ▲1.4 MPI 엔진 ▲6단 자동변속기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 사이드 에어백 &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플러스(VSM+)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핵심적인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기본 적용되었음에도 국내 시판 중인 소형 가솔린SUV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인 1,655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진=기아차

글=기아차, 편집=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