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시속 350km 슈퍼 세단이 된 신형 S-클래스 – [BRABUS] 700 & 900

2017.11.11 01:55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독일 튜너 브라부스에게서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 그리고 심장은 더 강해졌으며 외모는 사납게 변했다. 


 S-클래스 라인업에서 가장 스포티한 고성능 AMG 모델 S 63 4매틱은 이제 ‘브라부스 700’으로 불리며, S-클래스 라인업에서 가장 품격 있는 마이바흐 S 650은 이제 ‘브라부스 900’으로 불린다.


 신형 AMG S 63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쓴다. 브라부스의 엔지니어들은 장시간의 테스트 벤치와 실도로 테스트를 통해 이 새 엔진에 맞는 분사 및 점화 매핑과 전자식 과급압 제어 장치의 프로그래밍을 새로 개발해서 적용하고, 또 플러그-앤-플레이 커스텀 엔진 제어 장치를 ECU에 적용했다.


 그렇게 지금 AMG S 63은 88ps, 5.1kg.m 증가한 최고출력 700ps(691hp), 최대토크 96.9kg.m(950Nm)를 발휘한다. 그리고 이 힘으로 4륜 구동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은 단 3.3초(-0.2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최대시속 300km의 스피드를 즐긴다.




 마이바흐 S 650에 탑재된 6.0 V12 트윈터보 엔진은 6.3리터로 배기량이 커졌고 두 기의 터보차저는 더 고용량의 유닛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새로 개발된 흡기/배기 매니폴드와 다운파이프 등을 달고 최고출력으로 900ps(888hp), 최대토크로 153kg.m(1,500Nm)를 발휘한다.


 ‘브라부스 900’으로 불리는 지금 마이바흐 S 650은 무게가 2.8톤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270ps, 51kg.m 더 강해진 힘으로 0->100km/h 제로백으로 3.7초를 기록하고 350km/h가 넘는 최고속도를 뽐낸다. 제로백의 경우 0.4초가 단축됐다.





 두 차의 내장재로는 퀼팅 가죽과 알칸타라가 주로 쓰인다. 그리고 목재 트림이나 카본 트림이 그것과 곁들여져 장식되며, 뒷좌석 시트 사이에는 브라부스가 특별히 마련한 전동 테이블이 구비된 센터 콘솔이 설치된다. 4G 라우터를 통해 차량 이동 간에도 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브라부스 900에는 온보드 시스템과 연결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4 프로 테블릿 두 기도 뒷좌석 승객을 위해 갖추어져 있다.


 브라부스 700과 900은 컴플리트 카로도 판매되지만, 이미 AMG S 63 차량이나 마이바흐 650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컨버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사진=브라부스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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