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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펠리페 마사, 르노와 교섭 중?


사진_페라리


 핀란드 'Turun Sanomat'가 펠리페 마사의 매니지먼트에서 계약 교섭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동지는, 펠리페 마사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니콜라스 토드는 페라리 외의 다른 팀들과도 교섭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르노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하고 있다.

 2011년 페르난도 알론소 팀 메이트 후보로는 로버트 쿠비카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마크 웨버가 유력 언급되고 있는데, 펠리페 마사의 퍼포먼스가 알론소에 비해 눈에 띄게 저조해 페라리와의 계약 연장 가능성이 낮게 예측되고 있어 쿠비카와 마크 웨버의 페라리 이적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는 페라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펠리페 마사는 'Turun Sanomat'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빠른 머신을 가진 다른 팀이 제게 흥미를 가져주는 것은 언제나 격려가 되지만, 제 주된 목표는 페라리와 계속해서 함께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