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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슈마허가 소유했던 부가티, 9억원에 중고 매물로


사진_jameslist


 미하엘 슈마허의 애마 '부가티 EB 110 스포트 스트라달레'가 중고 매물로 올라왔다.
부가티가 총 33대 생산한 슈마허의 애마 'EB 110 SS'는 슈퍼스포츠 카 시장에서도 극히 희귀한
차종 중 하나로, 특히 옐로우 컬러로 생산된 'EB 110 SS'는 극히 희귀하며,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EB 110 GT'의 고급 사양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다. 

 7회 F1 월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가 몰았던 노란색 부가티는 1994년 생산 초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관리 상태를 뽐내고 있다. 총 주행거리는 4천 627km. 슈마허의 애마 '부가티 EB 110 SS'는 60만 유로(약 9억원)에 매물로 올라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