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잊게 만들어줄 짜릿한 베이비 R8 - [ABT] TT RS-R Roadster

2017.08.02 17:57



 아우디 TT가 V10 미드십 슈퍼카 R8 만큼 빨라졌다.


 독일 튜너 ABT의 최신 프로젝트는 아우디 TT RS 로드스터가 그 대상이다. 이미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형 5기통 엔진이란 타이틀을 가진 2.5리터 배기량의 5기통 터보 엔진이 이번에 무려 100마력이 더 강력해졌다. 지금 최고출력은 500ps(493hp)에 이른다.


 토크 또한 적지 않은 양이 증가했다. ‘TT RS-R’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는 지금 9.2kg-m 치솟은 58.1kg-m(570Nm)를 최대토크로 발휘한다.


 이러한 강력한 힘으로 TT RS-R 로드스터는 0->100km/h 가속을 0.5초 단축된 기록 3.4초에 해치운다. R8 V10 스파이더 플러스에 고작 0.1초 밖에 밀리지 않는다.





 TT RS-R 로드스터는 일단 외모부터가 남다르다. 프론트 스포일러 립과 범퍼 모서리에 각각 두 개씩 달린 에어로 플릭,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를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 장착했고, 검은 20인치 합금 휠에 프론트 그릴마저 검게 색을 죽여 음산한 기운을 발산한다. 번호판 아래 붉은 ‘TT RS-R’ 레터링이 그로 인해 더욱 돋보인다.


 차량 내부에는 ‘TT RS-R’ 로고가 박힌 새 시트가 장착됐다. 문을 열거나 닫을 때는 또 땅 위에 ‘TT RS-R’ 로고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춘다. 내장재는 ABT의 두툼한 카탈로그에서 마음대로 골라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적용할 수 있다.


 TT RS-R 로드스터는 50대만 한정 제작된다. ABT가 공개한 TT RS-R의 패키지 가격은 2만 9,900유로(약 4,000만원), 컴플리트 카의 가격은 9만 8,800유로(약 1억 3,000만원)다.


사진=ABT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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