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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분노의 질주’가 새로운 에피소드 ‘더 익스트림(The Fate of the Furious)’으로 돌아온다.
폴 워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처음으로 제작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빈 디젤, 그리고 새로운 악당 샤를리즈 테론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과거를 청산하고 지금까지 착한 편에서 일했던 빈 디젤이 어떤 이유에선지 동료들을 배신하고 악당 샤를리즈 테론과 손잡고, 그의 동료들이 어김없이 벤틀리 컨티넨탈, 클래식 콜벳, 재규어 F-타입, 6X6 벤츠 G-클래스, AMG GT 등의 화려하고 값비싼 자동차를 몰고 배신한 돔을 잡으러 나선다.
‘더 익스트림(The Fate of the Furious)’은 2017년 4월 14일에 개봉할 예정. 돔이 가족처럼 여기던 동료들을 배신한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4월 14일을 꼭 기억해두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