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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가 ‘하드코어’ 버전에서 엔진 파워가 400마력으로 상승한다.
‘비머 투데이(Bimmer Today)’에 따르면, 현재 BMW가 개발 중이며 최근 스파이샷으로도 포착된 하드코어 M2는 기존 직렬 6기통 트윈-스크롤 싱글-터보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사용하지 않고, M3/M4에 올라가는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현재 M3/M4에는 3.0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있으며 엔진의 최고출력은 431마력인데, 하드코어 M2에는 400마력으로 디-튠을 거쳐서 탑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M2는 370마력을 발휘한다.
‘비머 투데이’는 또, 이 하드코어 M2의 이름이 ‘CSL’이 아닌 ‘M2 CS’가 된다고 전했다. BMW에서 ‘CSL’은 “Coupe Sport Lightweight”라는 의미를 갖는데, 여기서 “Lightweight”가 빠진 것이다.
아울러 ‘M2 CS’는 M3/M4에서 파생된 새 서스펜션, 강화된 공기역학과 스타일링을 적용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