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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북미서 ‘시론’ 첫 선··· 스페셜 사진 21장도 공개

사진/부가티



 이번 주 금요일,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파워풀하며 럭셔리한 슈퍼스포츠 카를 자부하는 ‘부가티 시론’이 미국시장에 첫 선을 뵀다.


 매년 8월 셋째 주 주말이 되면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수천 대의 역사적인 빈티지 자동차와 모던 자동차가 집결한다. 금요일 ‘The Quail’과 일요일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부가티가 이곳에서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1,500마력의 신형 하이퍼 카를 일반에 실물 공개했다.


 북미는 이들 프랑스 메이커에게 가장 주요한 시장 중 한 곳이다.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무대에 첫 선을 보였던 ‘시론’은 지금까지 200대 이상 주문이 이루어졌는데, 그 중 약 30%가 북미 고객이다. 부가티가 공개한 ‘시론’의 기본가격은 약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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