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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펠리페 마사, 팀 이적 가능성을 시사

사진/Motorsport.com



 젠슨 버튼의 윌리암스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펠리페 마사가 올해 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36세 브라질은 윌리암스 드라이버는 지금까지 여러 상대와 대화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그들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작은 팀은 아닙니다. 그러면 제가 한때 레이스를 했던 팀일 수도 있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는 팀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곳에 계속 머무는 것도 준비되어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만약 좋은 기회가 없으면, 다른 곳에서 새로운 일을 찾을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결정할 것입니다. 좋은 기회를 찾는 것이 제가 바로 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리드 뒤쪽에서 싸우려고, 그리고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만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준비는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