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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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쿠페 밀레 밀리아를 시작으로 2008년 M1 오마주, 2011년 328 오마주, 그리고 2015년 3.0 CSL 오마주로 이어져온 BMW의 오마주 시리즈 그 최신작이 지난 주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이벤트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2002 오마주’라는 이름의 이 차는 자동차 산업에서 터보 엔진 선봉자 중에 하나이며 BMW가 현재의 스포티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초창기에 기여한 ‘2002 터보’에 대한 오마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