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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다이아몬드까지 달았다. BMW, 하이-엔드 럭셔리 7시리즈 공개





 BMW가 리미티드 에디션 ‘7시리즈’를 공개했다. 일반적인 자동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광범위하며 호화로운 비스포크 구성이 적용된 문제의 리미티드 에디션 7시리즈는 ‘솔리테르(Solitaire)’와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다.


 ‘솔리테르’ 에디션은 총 6대가 제작되며, ‘마스터 클래스’ 에디션은 단 한 대만 제작된다. 두 차량 모두 BMW 인디비주얼이 ‘750 Li x드라이브’ 모델을 토대로 실내와 외관을 맞춤 제작으로 꾸민다는 점이 특징이다.


 7명의 특별한 고객들에게는 ‘메탈릭 블랙 골드’와 ‘솔리테르 화이트’ 두 가지 독점 구성이 포함된 100가지 종류의 바디컬러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이 주어진다.


 그러나 진짜 하이라이트는 실내에 있다. 파인-그레인(fine-grain) 풀 가죽, 알칸타라 천장, 양모 바닥 매트로 실내가 꽁꽁 둘러싸여있으며, 비용을 치를 충분한 능력만 된다면 대쉬보드와 도어에 5개의 다이아몬드도 장식된다.


 냉장고와 와인잔, 미니바는 따위는 기본 사양이며, 시트 헤드레스트에는 오너의 이름을 새기는 것도 가능하다. 또, 알칸타라 쿠션과 알칸타라 트렁크 룸에 더해, 블랙 피아노 피니쉬가 적용되었으며 진주광택 장식이 들어간 전용 키 보관함도 제공된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photo.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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