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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버니 에클레스톤 사위, 중형 위기





 버니 에클레스톤의 사위가 최고 징역 7년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언론이 전했다.


 영국 『선(Sun)』은 현 F1 최고권력자인 버니 에클레스톤의 딸 타마라가, 전 은행가인 남편 제이 러틀랜드(Jay Rutland, 34)가 중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 식음을 전폐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마라와 만난 지 한 달 만에 약혼하고, 2013년에 결혼에까지 골인한 제이 러틀랜드는 (둘 사이에 두 살배기 딸도 있다.)  2010년에 법원 판결을 앞두고 달아난 국제 마약상 제임스 태런트(James Tarrant)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그는 다음 달에 런던 법정에 오르는데, 여기서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7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선(Sun)』은 전했다. 하지만 러틀랜드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photo.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