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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카가 앞으로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하이브리드화로..
M3와 M4, 그리고 M5에 일렉트릭 기술 채택은 “불가피하다.” BMW M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더크 해커(Dirk Hacker)가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이 접근방식에서 주안점은, 경제성이 아닌 퍼포먼스다. 더크 해커에 따르면, BMW M 고객들은 연소 엔진 없는 완전 무공해 주행에는 관심이 없다. 대신 전기화에 도움을 받아 차를 더 빠르게 만드는 방법에 흥미를 느낀다.
해커는 또, 차량의 주행역동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수준까지 기술이 발달되지 않는 이상, BMW M 카에 배터리 기술이 적극 활용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photo.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