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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혼다, 벌써부터 엔진 신뢰성으로 고전?





 멕라렌-혼다의 2016 시즌은 기대반 우려반 속에서 시작될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혼다가 겨울 동안 200마력이 넘는 파워를 찾아냈단 소문에 이어,(이건 사실무근이라고 혼다가 부인했다) 이번에는 혼다의 2016년 ‘파워 유닛’이 테스트 벤치에서 신뢰성을 확신할 수 있는 결과를 보이지 못했다는 주장이 프랑스 『오토 엡도(Auto Hebdo)』에서 나왔다.


 “우리가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혼다는 이미 교환할 엔진을 한 무더기 준비해두고 있다. (한 시즌에 제한된) 드라이버 당 네 기로는 충분하지 않다.”


 스페인 스포츠지 『마르카(Marca)』는 멕라렌은 바르셀로나 테스트 실시 하루 전날인 2월 21일에 온라인으로 신차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photo. 멕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