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호주에서 판매되는 일부 주력 차종들을 통해 애플의 ‘카플레이’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i30, 올-뉴 투싼, 그리고 싼타페 오너들은 이제 애플 스마트폰의 플랫폼을 차내 자체 시스템으로 끌어올 수 있게 됐다.
현대차 딜러를 찾아 15분이 걸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애플 맵 내비게이션, 시리 명령 기능을 활용한 핸즈프리 전화 걸기, 문자 메시지 쓰고 보내기가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그 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료다.
photo.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