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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슈마허의 상태에 관한 최근의 언론 보도를 그의 매니저가 부인했다.
독일 가십지 『분테(Bunte)』는 주간지 최신호에서 미하엘 슈마허가 극도로 야위었지만, 이제 팔을 들어올리거나 부축을 받아 몇 발자국 걸을 수도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 질문 받은 매니저 자비네 킴(Sabine Kehm)은 이렇게 답했다. “유감스럽게도 최근의 언론 보도는 미하엘에 관한 그러한 주장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확인을 우리에게 강요합니다.”
“무책임한 추측입니다.” 그녀는 독일 『빌트(Bild)』에 말했다. “부상의 심각성을 고려한다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것은 미하엘에게 무척 중요합니다.”
자비네 킴은 비록 사실을 부인했지만, 『분테』측은 자신들이 입수한 정보를 여전히 자신하고 있다.
photo. 메르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