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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마그누센, F1 끈 놓지 않았다.





 케빈 마그누센이 아직 포뮬러 원에 대한 꿈을 접지 않고 있다.


 23세 덴마크인 케빈 마그누센은 2014년에 멕라렌에서 풀 시즌 출전 기회를 가졌었지만, 페르난도 알론소와 스토펠 반도른에게 잇따라 밀려나면서 궁극적으로 멕라렌과 관계가 끊어지고 말았다. 그는 최근 르망과 DTM 머신을 테스트했으나, 새로운 팀에서 F1의 리저브 드라이버 역할을 맡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016년 거취 문제로 아직 몇몇 F1 팀과 연락하고 있습니다.” 마그누센은 덴마크 매체 『에크스트라 블라데트(Ekstra Bladet)』에 말했다.


 비록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그는 “2016년은 내게 2015년보다 익사이팅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photo. 멕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