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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배터리 교체 없이 100만 km를 달린 프리우스 택시





 이제는 전기차, 그리고 수소차 시대까지도 개막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의 지속성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려가 남아있다.


 여기, 그런 우려를 가진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영상이 있다. 도요타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한 광고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100만 km를 달린 ‘프리우스 택시’를 소개했다.


 100만 km면 비-하이브리드 차라도 칭찬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문제의 프리우스 택시는 심지어 여태껏 한 번도 큰 고장을 일으킨 적이 없으며, 여전히 구입 당시 배터리 팩으로 달리고 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차는 도심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택시 서비스에 적합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이제 그 바통이 다음 주자에게로 넘어갈 조짐도 서서히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행거리가 제한적이며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전기차를 건너뛰고 곧바로 수소차가 그 바통을 이어 받을 가망이 현재로썬 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