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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EV, 영국서 닛산 리프, VW e-골프 꺾었다.





 영국의 한 친환경차 전문 매거진이 기아차의 ‘쏘울 EV’를 소형 패밀리 카 부문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했다.


 ‘쏘울 EV’는 기아차에서 최초로 탄생한 순수 전기차다. 비록 쉐보레 볼트, 닛산 리프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상품성에서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이번에 평가됐다.


 『오토볼트(AutoVolt)』는 닛산 리프, 폭스바겐 e-골프가 포함된 마지막 결선에서 최종적으로 ‘쏘울 EV’의 손을 들어주었다.


 ‘쏘울 EV’는 실용성, 그리고 주행거리에서 경쟁 모델들을 웃돌았다. 7년/15만 km 보증 기간 또한 평점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영국에서 폭스바겐 e-골프는 닛산 리프와 마찬가지로 3년/6만 km 워렌티를 제공한다.


 주행거리에서는 e-골프 118마일(190km), 리프 124마일(200km), 쏘울 EV는 132마일(212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각 제조사는 주장하는데, 『오토볼트』는 ‘쏘울 EV’가 “클래스 리딩” 주행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지만 각종 속설을 우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답안을 현시점에서는 키아가 갖고 있다.” 『오토볼트』 편집장 조나단 머스크(Jonathan Musk)는 ‘쏘울 EV’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photo.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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