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5 F1] 가장 빠른 피트크루도 가진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는 현재 F1 최고의 머신 뿐 아니라 가장 빠른 피트 크루도 가졌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2015년 올해 지금까지 치러진 7경기 피트스톱 자료를 분석했는데, 거기서 메르세데스의 평균 피트스톱 시간이 가장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피트 입구로 진입했다 다시 피트 출구로 나가는데까지 해밀턴과 로스버그는 평균 23.6초 밖에 쓰지 않았다. 현재 독일 팀의 최대 라이벌인 페라리보다 0.3초가 빠른 기록이다.


 피트스톱만을 놓고 봤을 땐, 메르세데스가 2.28초 1위, 윌리암스가 3.85초로 3.32초의 페라리 다음 순위인 3위를, 그리고 포스인디아, 레드불, 로터스, 멕라렌, 토로 로소, 자우바, 매너 순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여전히 지배적 위치에 있는 메르세데스로 하여금, 타이어를 더욱 신중하게 교체하는 방향으로 접근방법을 변경하는데 타당한 근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photo. 메르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