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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믹 슈마허, 레이스 사고로 오른손 골절상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이 싱글 시터 드라이버로 맞이했던 두 번째 레이스 주말을 병원에서 마쳤다.


 세계 외신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16세 슈마허는 지난 4월 열린 포뮬러 4 데뷔 레이스에서 우승했었다. 그러나 독일 주니어 시리즈 두 번째 라운드는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의 아들에게 훨씬 쉽지 않은 도전이 되었다. 예선에서 그리드 후방으로 내몰리고, 충돌 사고도 당했다. 


 오스트리아 레드불 링에서 지난 주말 열린 2차 레이스를 어린 슈마허는 충돌로써 마쳤다. 라이벌이 뒤를 받아, 콘크리트 피트월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병원에 간 슈마허는 오른 손에 “단순 골절”을 진단 받았다고 독일 언론들은 전했다.


사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2d040De5P0



photo.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