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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년에서 온 미래의 멕라렌 F1 카 ‘MP6/P’





 한 무명 디자이너가 상상한 미래 F1 머신의 모습이다. 일전에 레드불 레이싱 F1 팀의 테크니컬 디렉터 에이드리안 뉴이가 ‘X1’이라는 이름의 미래 F1 머신을 그려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모터스포츠의 아이코닉 디자인 중 하나인 혼다-말보로 리버리를 입은 이 머신은 팬의 상상도다.

 

 2056년을 달리는 이 미래의 멕라렌 F1 카는 연소 엔진으로 뒷바퀴를 구동시키고 전력을 이용해 나머지 바퀴도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한다. 


 현재 F1에서는 비-하이브리드 시대로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무리를 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버니 에클레스톤의 바람은 최소한 Nathan Dearsley의 머릿속에서는 사후인 2056년까지도 실현되지 않을 모양이다.


photo. nathandearsley.blogspot.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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