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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르노의 새로운 낯선 시도 - New Renault Laguna





 르노가 향후 출시되는 신형 세단에도 테블릿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는 것 같다. 위 사진은 현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토타입 카의 실내를 촬영한 것이다.


 르노는 이미 이러한 괴기한 시도를 미니밴 ‘에스파스’에서 시도했었다. 하지만 ‘에스파스’에서는 암레스트 앞쪽에서부터 위쪽 디스플레이까지 마치 미끄럼틀처럼 매끄럽게 한 번에 연결되는 형식이었던 반면, 이 세단에서는 마치 거치형 네비게이션처럼 대쉬보드 중간에서 툭 튀어나와있다.


 이번에 촬영된 실내 사진은 총 두 종류. 첫 사진에선 기본적으로 제대로 기능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임시로 제작한 디스플레이를 구형 대쉬보드 위에 수직으로 장착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버로 완전히 가려져있다. 그런데 불길하게도,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 의도적으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돌출돼있다.


 ‘에스파스’에 적용된 르노의 신개념 디스플레이는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다.

http://2.bp.blogspot.com/-8krlmg-ga50/VPiIDMn4AdI/AAAAAAAAgFg/qktXwHRbIVY/s1600/Renault-Espace-22.jpg


photo.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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