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SL 600' 기반의 '칼슨 C25'가 드디어 실물로 공개됐다. 익스테리어에도 사용되고 있는 오렌지색 컬러는 리얼 카본, 버팔로 가죽, 울트라 스웨이드로 꾸며진 인테리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제네바 오토쇼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칼슨 C25' 판매 가격은 42만 9천 유로(약 6억 7천 700만원).. 우핸들을 원한다면 5천 127유로(약 800만원)을 추가 지불해야 하며, 이 밖에도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레이스 시트와 롤-오버 케이지, 카본 인테리어, 소화기, 6점식 안전 벨트가 포함된 클럽스포츠 인테리어를 포함한 다양한 리스트가 마련된 'C25'는 섀시 넘머 01 차량으로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칼슨 C25'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25대 한정 판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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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km/h, 753마력 울트라 'SL' - Carlsson C25
사진_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