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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1분 27초 영상에 담긴 창립 91주년 '시트로엥'



 1919년 앙드레 시트로엥이 설립한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이 2009년에 창립 90주년을 맞았다.
1976년에는 PSA 푸조 시트로엥을 설립하며 도약의 발걸음을 재촉한 시트로엥은 미국 외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대량 생산 체제를 도입한 메이커다.

 그때나 지금이나 틀 안에 구속되지 않는 개성있는 발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트로엥은 1934년에 첫 대량 생산 체제의 시작이었던 전륜 구동 자동차 '트랙션 아반트'를 선보이며 자신들을 대표하는 모델로 '2CV'와 'DS'를 각각 1948년과 1955년에 탄생시켰다. 레이싱 역사도 풍부한 시트로엥은 2009년에 프랑스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과 함께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 타이틀을 거머쥐며,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역사의 글귀를 써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