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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스퍼

12개월만 판다. 기간 한정 4도어 벤틀리 - 2020 Bentley Flying Spur First Edition 벤틀리가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의 기금 마련을 위해 7월 24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Flying Spur First Edition)’을 선보인다. 기간 한정으로 일반에도 판매되는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은 몇 가지 독점 구성으로 다른 플라잉 스퍼 모델들과 차별화된다. 그 첫 시작은 퍼스트 에디션 전용 엠블럼으로, 유니언 잭 중간에 숫자 ‘1’이 우뚝 선 배지가 외장에 부착되며, 시트 헤드레스트와 도어 스커프에도 특별한 엠블럼이 각인된다. 원래 플라잉 스퍼에 옵션 장착되는 장비 일부가 퍼스트 에디션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오너가 차에 다가와 문을 열면 자동으로 솟아오르고 불이 들어오는 일렉트로닉 플라잉 B 마스코트가 그 중 하나다. 그와 함께 3개의 아날로그 .. 더보기
지금껏 가장 빠른 플라잉 스퍼 - 2016 Bentley Flying Spur W12 S 사진/벤틀리 200마일이 넘는 ‘슈퍼 패스트’ 4도어 벤틀리가 공개됐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W12 S’다. 플라잉 스퍼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쉽 모델 ‘플라잉 스퍼 W12 S’는 벤틀리에서 처음으로 최고속도가 200마일(322km)이 넘는 차다. ‘플라잉 스퍼 W12 S’의 차체 곳곳에 날렵함을 강조하는 다크 피니쉬가 적용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윈도우 서라운드, 라이트, 리어 범퍼, 도어 핸들 인서트가 그렇다. 그리고 검은 ‘벨루가(Beluga)’ 글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 디퓨저, 마찬가지로 글로스-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21인치 휠, 옵션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플라잉 스퍼 W12 S’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함이 표현된 새로운 파워풀한 외관을 가진다. 6.0 W12 트.. 더보기
럭셔리, 거기에 감춰진 스포츠 카 DNA - 2016 Bentley Flying Spur V8 S 벤틀리 플라잉 스퍼가 한층 더 빨라졌다. V8 트윈터보 엔진 출력이 21마력 증가했고, 허벅지도 더 튼실해졌다. ‘플라잉 스퍼 V8 S’가 다음 달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그리고 올 여름,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플라잉 스퍼 V8 S’에서 기존 V8 모델에서보다 21마력 강력한 파워를 네 바퀴로 쏟아낸다. ‘플라잉 스퍼 V8 S’의 최고출력은 529(521hp). 69.3kg-m(680Nm) 최대토크를 1,700rpm에서 내보내, 0.3초 빨라진 4.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우수한 가속력을 뽐낸다. 다행히, 연비와 CO2 데이터는 파워 업그레이드에 타격을 받지 않았다. 기존 V8 모델처럼 연비로 10.9L/100km, CO2 배.. 더보기
벤틀리, V8 엔진 탑재 호화 그랜드 투어러 ‘플라잉스퍼 V8’ 국내 출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을 금일 한국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4도어 세단으로,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함은 물론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효율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새로워진 V8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플라잉스퍼 V8’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V8 모델은 기존 플라잉스퍼 W12 모델과 함께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플라잉스퍼만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급 세단에서 업그레이.. 더보기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퍼포먼스 - 2014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사진:Bentley 벤틀리가 20일, 플래그십 모델 ‘멀산느’에 영향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플라이 스퍼’를 공개했다. 트윈 헤드램프와 돌출된 프론트 그릴에서 여전히 기존 ‘플라잉 스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프론트 그릴이 이전보다 곧아졌고 범퍼 하단부가 새롭게 디자인돼 중후함이 늘어났다. 또 멀산느에서 파생된 리어 휠 아치, 더욱 부드러워진 루프 라인으로 특히 사이드 뷰에서 고풍스러운 우아함이 격상되었다. 의외로 후면부 디자인이 가장 많은 변화를 겪었다. 슬며시 떨어지는 트렁크 리드와 직사각형의 테일라이트가 2도어 모델 ‘컨티넨탈 GT’와 분명한 선 긋기를 시도하는데, 테일라이트 디자인은 SUV 컨셉트 카 ‘EXP 9 F’에게서 영향을 받은 듯하다. 뒷좌석 시트는 좌우 독립형과 .. 더보기
벤틀리코리아,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국내 출시‎ 사진:벤틀리 벤틀리모터스 코리아가 ‘플라잉스퍼’ 및 고성능 버전 ‘플라잉스퍼 스피드’ 모두에 적용되는 ‘벤틀리 컨티넨탈 시리즈 51’ 라인업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를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한 ‘플라잉스퍼 시리즈 51’은 벤틀리의 스타일링 팀이 영국 크루(Crewe) 공장에 공식 설립되었던 1951년에서 이름을 착안한 것으로, 벤틀리만의 스타일링 노하우와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 완벽하게 반영된 스페셜 라인업이다. ‘시리즈 51;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인테리어 부분이다. 내부 가죽은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울타리가 없는 목장에서 방목해서 키운 소의 가죽만을 사용하며 기존 라인업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투톤 가죽시트가 .. 더보기
VVIP 디자인 옵션 - 2012 Bentley Flying Spur 'Series 51' 사진:벤틀리 11일, 벤틀리가 '플라잉 스퍼' 고객들을 위해 독보적인 컬러와 트림을 적용할 수 있는 '시리즈 51' 디자인 패키지를 발표했다. 2009년 '컨티넨탈 GT'와 'GTC'를 통해 최초로 등장했던 시리즈 51은 벤틀리 컬러 및 트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스페셜 디자인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디자인 패키지로, 광범위한 옵션들이 창출해낼 수 있는 잠재된 요소를 전문가들이 직접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고객들은 기대 이상의 하이-엔드 럭셔리를 자신의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2012년형 '플라잉 스퍼'와 '플라잉 스퍼 스피드'를 통해서는 총 14가지의 디자인이 제공된다. 시리즈 51 디자인은 목재 베니어나 가죽을 이용해 인테리어의 메인 색상을 선택한 뒤 그와 대비되는 인서트 .. 더보기
차이나 스페셜 벤틀리 - Design Series China & Speed China 사진_벤틀리 벤틀리가 22일, '컨티넨탈 GT 디자인 시리즈 차이나'와 '플라잉 스퍼 스피드 차이나' 2가지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공개했다. 2002년에 처음 입성해 2009년에 10배나 성장한 421대의 차량이 판매되면서 벤틀리에게 중국시장은 3대 글로벌 마켓 중 한 곳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두 스페셜 에디션 차량에는 중국인들의 감성을 적극 배려한 별도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행해졌다. 오렌지 플레임 슈트를 입은 2도어 쿠페 '디자인 시리즈 차이나' 속 3톤 인테리어에는 피아노 블랙과 월넛 우드를 비롯, 스티어링 휠과 안전벨트, 바닥 매트에는 오렌지 스티치가 행해졌고, 기어 노브 뒤편에는 스페셜 에디션 만의 전용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2도어 쿠페 '디자인 시리즈 차이나'와 마찬가지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