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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고

현대차, ‘벨로스터’ 등 5차종 리콜 실시 사진:현대차 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 2종과 화물차 3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승용차인 ‘벨로스터’와 화물자동차인 ‘트라고’ 외 2차종의 경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실내좌석 내장재의 난연성(難燃性)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화재가 발생되었을 때 화염전파 속도가 규정보다 빨라 인명 또는 차량의 피해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에서 2011년 5월 15일부터 2011년 7월 3일 사이에 제작된 승용차 1차종(벨로스터) 979대와 2011년 3월 7일부터 2011년 6월 25일 사이에 제작된 화물차 3차종[트라고(362대), 메가트럭와이드캡(21대), 뉴파워트럭(32대)] 415대 이다. 해당.. 더보기
현대차, 2011년형 '뉴 트라고'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1일, 2011년형 '뉴 트라고'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트라고'는 2010년 10월부터 경유차에 적용되는 배기규제인 유로5에 대응키 위해 후처리장치를 향상 및 변경함과 동시에 동력성능과 연비, 내구성 향상으로 제품력이 한층 강화된 친환경 대형트럭으로 거듭났다. 460마력급 이상의 고마력 엔진에는 EGR시스템 대신 우레아 용액을 이용해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산소로 환원하는 장치인 SCR시스템(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촉매)을 적용해 엔진출력에 따라 최적화된 후처리장치 시스템을 적용했다. 엔진 또한 10리터급 H엔진은 성능 개선 작업을 통해 기존 최고출력 380ps, 최대토크 173kg-m에서 420ps, 200kg-m까지 향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