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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어

피터 슈라이어 “풀 사이즈 SUV 개발 중이다.” 시인 기아차가 풀-사이즈 SUV를 개발 중인 사실이 피터 슈라이어를 통해 직접 확인됐다. 기아차는 2년 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텔룰라이드(Telluride)’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를 선보였었다. 7인승 대형 SUV로 제작된 이 컨셉트 카는 기존 보도에 따르면 향후 미국에서 쏘렌토보다 상위에 위치하는 기아차 브랜드의 새 플래그십 SUV가 되며, 스팅어와 함께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의 축을 담당한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디트로이트 오토쇼 회장에서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외신에 “맞다, 우리는 실제로 그것을 개발하고 있다.”며, 기아차가 현재 텔룰라이드의 시판 모델을 개발 중인 사실을 명확하게 시인했다. 기아차의 새 플래그십 SUV는 이르면 올해나 내년에 미국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 더보기
현대·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 임명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역량을 높이고, 양사 간의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브랜드 혁신을 한 층 강화하기 위해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각 사 디자인 부문간의 조율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담당직을 신설하고,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을 총괄 담당 사장에 임명했다. 이에 따라,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향후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의 장기적인 디자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디자인의 역량을 한 층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특히, 각 사의 브랜드 방향성에 맞춰 현대차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기아차의 ‘직선의 단순화’ 등 디자인 정체성을 더욱 .. 더보기
기아차, ‘K9’ 출시 계기로 새 디자인 방향성 제시 사진:기아차 - 고급감 • 디테일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제시 … K9부터 적용 - ‘직선의 단순함’ 계승, 기아차 디자인 경쟁력 이어갈 것 - 피터 슈라이어, “K9은 디자인과 성능이 완벽히 조화 이룬 최고의 작품” 기아자동차는 29일 CGV 청담 씨네시티의 기아차 브랜드관 ‘기아 시네마(KIA CINEMA)’에서 ‘기아차 디자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아차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공개했다. 기아차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의 핵심은 고급감과 디테일이며, 이 방향성은 K9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설명회에서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기아차는 ‘직선의 단순함(The Simplicity of the straight line)’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