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F1] 영 드라이버 테스트 최종일 - 베르뉴 헤트트릭 사진:레드불/f1.com 17일 아부다비 영 드라이버 테스트 마지막 셋째 날 레드불의 장-에릭 베르뉴가 3일 연속 데이 톱을 완성했다. 3일 내내 누구에게도 최속 드라이버의 자리를 허용하지 않은 베르뉴는 이날 유일하게 1분 40초 벽을 깬 드라이버가 되었다. 그의 기록은 1분 38초 917로, 이것을 지난 주말 아부다비 GP 예선과 비교하면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의 폴 포지션 타임과 겨우 0.346초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앞 5그리드에 설 수 있는 결과다. 하지만 착용한 타이어나 파츠가 달라 직접적인 비교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이번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 윌리암스에 이어 2012년형 배기구조를 투입한 메르세데스GP의 샘 버드가 자신의 오전 기록을 대폭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