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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77

[MOVIE] 진귀한 가치, 애스턴 마틴 One-77 760ps ‘One-77’은 최고속도 320km/h를 뽐내는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2009년에 실시한 테스트에서는 350km/h를 돌파했다.) 140만 파운드(약 25억원)라는 다소 거품이 낀 몸값을 고작 77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수제작 공예품이라는 사실로 설득시키는 ‘One-77’에 대해 이 회사의 엔지니어링 치프 크리스 포리트가 운전석에 직접 앉아 설명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들은 끝까지 스티어링 휠을 내어주지 않았다. 더보기
하이퍼 쿠페 '애스턴 마틴 One-77', 이제 남은 수량 17대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의 187만 달러짜리 하이퍼 쿠페 'One-77'이 매진 임박을 앞두고 있다. 완매되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최근에 수량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One-77'은 총 77대만 한정 생산되는 애스턴 마틴의 톱 플레이어로, 21억원을 호가하는 무시무시한 몸값에도 현재 남은 수량은 17대 뿐이다. 'One-77'은 이번 달에 아시아 시장에 데뷔했다. 17대 밖에 남지 않은 판국이라 늦은 데뷔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아 되려 모험적인 선택을 부추기는 촉진제로 작용하고 있다. 2012년에야 시중에 판매되는 마이크로 카 '시그넷'을 당당히 30000달러(약 3천 400만원) 가량에 옵션 리스트에 올려 놓으면서 또 다른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는 'One-77.. 더보기
겜발라 파산/'One-77' 개인이 10대 구입/+500마력 'GT-R'? 사진_겜발라/애스턴마틴 겜발라, 최종 파산! 자동차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 봤다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프로페셔널 튜닝 하우스 겜발라가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끝내 문을 닫았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1980연대에 문을 열어 포르쉐 전문 튜너로써 명성을 날린 겜발라는 이로써 근 3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치명적 금융위기의 후폭풍 속에 주저 앉고 말았다. '포르쉐 카레라 GT' 기반의 '미라지'가 발표된 2007년에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겜발라는 당시 70만 유로(+약 10억원) 상당의 '미라지'를 13대나 판매했었다. 하지만 평균 이상의 값비싼 고성능 차를 중심으로 사업망을 펼친 겜발라의 2007년 깜짝 호황은 21세기에 다시금 찾아든 금융위기를 버틸만큼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했고, 여기에 겜발라 창업자.. 더보기
'One-77' 350km 돌파하며 역대 최강 애스턴 마틴에 등극 사진_애스턴마틴 2010년 중순에 발매될 예정인 '애스턴 마틴 One-77'이 최대시속 200마일(322km)를 돌파하며 애스턴 마틴에서 가장 빠른 슈퍼스포츠 쿠페에 등극했다. '뱅퀴시 S'는 무려 328km 스피드를 뽐내며 'DBS'라는 존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애스턴 마틴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녀석으로 불렸다. 하지만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바디에 기존 V12 엔진보다 100mm 낮은 포지션에 탑재된 700hp 7.3 V12 엔진을 얹어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One-77'이 이 기록을 가볍게 돌파했다. 'One-77'이 기록한 최대시속은 354km.. 당초 알려진 제원상 최대시속 322km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로 애스턴 마틴 본인들의 예상마저 과감하게 깨부수는 결과를 새겼다.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