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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

스바루, 제네바서 초연되는 2세대 신형 ‘XV’ 티저 공개 올 3월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AWD 크로스오버 ‘XV’의 2세대 신형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스바루가 이같이 밝혔다. 2012년 출시되어 자국시장인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XV’는 기존에 있던 임프레자 5도어 해치백 모델의 차고를 높이고 몰딩 처리를 실시, AWD 시스템을 채택해 비포장 도로 주행 능력을 키운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16 스바루 XV 컨셉트 카 지난해 스바루는 2세대 XV의 개발 방향성을 나타내는 컨셉트 카를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바 있는데, 해당 컨셉트 카도 그러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었다. 2세대 신형 모델의 출시는 제네바 모터쇼가 종료된 직후 올 상반기 내에 이루어진다. /사진=스바루 더보기
[2011 IAA] 크로스오버 임프레자 - 2012 Subaru XV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비이클 ‘XV’. 가솔린과 디젤 복서 엔진을 탑재한 ‘XV’는 지난 상하이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동명의 컨셉트 카의 최종 양산형 모델로, 헥사고날 그릴과 매의 눈을 형상화한 헤드라이트를 전면에 내민 SUV처럼 높은 차체를 4륜구동 시스템으로 이끈다. 1.6리터와 2.0리터 가솔린,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한 ‘XV’는 모든 가솔린 엔진에 아이들 스톱-스타트 기구를 부착해 연비 개선을 도모하며, 신개발 CVT 무단 변속기를 선택사양으로 구비한다. 더보기
넥스트 크로스오버 임프레자 - 2011 Subaru XV Concept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2011 상하이 오토쇼에 출품한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XV’. 임프레자를 기반으로 개발된 ‘XV’는 200mm 가까이 높아진 차고를 가져 다양한 지형에서 시메트리컬 AWD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전장도 길어졌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450mm, 1800mm, 1620mm. 휠베이스는 2635mm다. 2.0 수평대향 4기통 엔진에 CVT 리니어트로닉을 결합했고, 시메트리컬을 강조한 격정적인 휀더 아래에 실버 스포크와 블랙 림, 그리고 블루 센터 캡을 조합한 19인치 휠을 끼웠다. 일련의 스바루 컨셉트 카들과 동일한 기조로 은백색 가죽이 둘러진 인테리어에는 연두색 파이핑을 가미해 세련미를 고조시켰으며, 센터 패널에 네비게이션, 오디오 시스템, 차량 정보 등을.. 더보기
스바루,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XV' 티저 공개 사진:스바루 11일, 스바루가 ‘XV 컨셉트’ 최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1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XV 컨셉트’는 스바루의 신형 크로스오버 차를 시사하는 모델로, 양산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최신 유행을 따르는 디자인과 상질의 고급감, 높은 기능성을 겸비했다고 설명되는 ‘XV 컨셉트’는 시메트리컬(Symmetrical) AWD 시스템을 사용한다. 지난 주 목요일에 2011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임프레자’ 티저를 공개했던 스바루는 ‘XV 컨셉트’ 외에도 아웃백 컷 모델과 중국 랠리 참전 머신 등을 2011 상하이 오토쇼에 출품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