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 F1 드라이버 육성한다. ‘W 시리즈’ 탄생 오직 여성 드라이버들만 참가하는 싱글 시터 챔피언십 ‘W 시리즈(W Series)’가 내년부터 개최된다. 이 새 시리즈는 궁극적으로 여성 드라이버들의 F1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탄생했다. 차량은 FIA F3 규제에 따라 개발된 270마력의 ‘Tatuus F3 T-318’ 레이스 카가 이용되며, 총 상금으로 150만 달러(약 17억원)가 준비됐다. 시즌 최종 우승자에게는 F1을 최종 목표로 다음 시리즈로 진출할 때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50만 달러(약 5억 7,0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하나의 시즌은 총 6경기로 구성된다. 레이스는 30분 간 진행되며 내년 5월에 그 첫 경기가 열린다. 우선은 유럽을 주무대로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미국으로도 무대를 넓힐 계획이다. 사전 평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