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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사진] 기아차, 소형 SUV 콘셉트카와 ‘스팅어 와이드바디’ 튜닝카 국내 첫 선 7일,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최소 38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니로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차는 자사가 추구하는 미래 SUV 스타일이 구현된 글로벌 소형 SUV 콘셉트카 ‘SP’와 함께 지난해 세계 최대 튜닝쇼 ‘SEMA)’에 출품했던 ‘스팅어 GT 와이드 바디’ 튜닝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SP’ 콘셉트카는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에 기반한 강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 등이 인상적인 차별화된 콘셉트의 SUV로 올해 2월 인도에서 열린 델리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었다.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콘셉트카이며, 기아.. 더보기
기아차, 세계 4대 시장 인도 공략해 만든 컨셉트 카 'SP' 공개 현지시각으로 7일, 기아차는 2018 델리 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SUV 컨셉트 카 'SP'를 최초 공개했다. 'SP' 컨셉트 카는 기아차가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컨셉트 카로, 기아차는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도 자동차 산업 수요는 약 370만 대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으로 도약했다. 또한 오는 202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중국, 미국에 이어 인도가 세계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인도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버금가는 13억 인구를 보유하고 있을 뿐.. 더보기
기아차, 인도 전략형 소형 SUV 컨셉트카 ‘SP’ 티저 공개 기아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추었다. 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2월 7일 인도 뉴 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세계 5위 규.. 더보기
되돌아보는 원-오프 페라리 ‘SP FFX’ 요 며칠 사이, 페라리의 최신 SP(스페셜 프로젝트) 모델로 추정되는 사진 몇 장이 온라인상에 투척되었는데, 문제의 차량이 올 2월 도쿄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것으로 밝혀져 새삼 당시 자료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 모터쇼를 다시 핫 키워드로 끌어올린 주역은 ‘FFX’다. 상대적으로 대중에 많이 알려진 F430 기반의 원-오프 페라리 ‘SP1’과 함께 도쿄 모터쇼에 전시되었던 문제의 ‘FFX’는 페라리 최초의 AWD 슈퍼카로 유명한 FF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는데, SP 버전에서는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이던 차체 뒤쪽이 쿠페 스타일로 변형되고 페라리의 F1 머신에서 파생된 컬러링이 적용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이 단행되었다. 기존 FF의 것과 같은 660ps 출력의 6.3 V12 엔진이 차체 앞쪽에 탑재.. 더보기